[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신형 아반떼(CN7) N라인’을 출시했다.신형 아반떼 N라인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주행 감성과 차별화된 내·외장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외장디자인은 ‘낮고 넓은(Low & Wide)’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라인들이 돋보인다. 그릴 내부에는 제네시스 G70나 G80 스포츠처럼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는 메쉬 패턴을 적용했고, 좌측에는 현대차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에 고성능 모델인 N라인 모델을 투입한다.17일(현지시간) 오토블로그 등 미국 언론들은 현대자동차가 최고출력 275마력을 발휘하는 신형 쏘나타 N라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브라이언 스미스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2020년 봄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쏘나타 라인업에 합류할 것”이라며 “이후 쏘나타 N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스미스 COO는 쏘나타 N 라인이 275마력 이상의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쏘나타 N 라인이 이같은 힘을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포티한 디자인과 성능을 더한 투싼 N라인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현대차 투싼 N라인은 기존 해치백 i30 N라인에 이은 두 번째 N라인 모델로 기존 투싼과 달리 보다 스포티하고,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공개된 티저이미지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헤드램프와 디자인이 변경된 전면부 범퍼가 눈에 띈다. 헤드램프는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된 투싼과 전체적인 아웃라인이나 내부그래픽은 동일하지만, 보다 강렬한 인상을 위해 블랙베젤을 적용했다.아울러 범퍼디자인의 변화